능률적 노션 사용법 #5 - notion의 모든 팁과 레퍼런스
2020. 2. 12. 21:52
'모든' 이라는 무리한 단어는, 제 주관을 반영한 글이 아니라 제가 정보를 얻는 채널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능률적 노션 사용법 시리즈는 초수 내지 중수에게 노션 사용에 확실한 동기부여와 첫 안내를 돕는 목적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래에 소개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자신만의 노션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0. 노션
노션에서 자체로 제공하는 템플릿(templates)을 자기 취향대로 커스텀하며 사용하는 것으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책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notion (저자 : 이해봄과 전시진)
2. on-line
- 사용자 위키 http://bit.ly/NotionContents
- 가이드라인 https://www.notion.so/Notion-1ad7ccbc41a44298814a4820d4acb14e
-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gR3L7L9
-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notion.so/
3. 노션 특징 및 팁
- 위키트리 형식 적응하기. Dashboard부터 뻗어가는 하위 페이지들을 만들면서 하면 됩니다.
- 임베디드 링크를 지원합니다. - 구글 캘린더, 이미지나 gif 삽입 등이 가능합니다.
- 여러가지 view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공유 및 변환이 유리합니다.
- Page의 우측 상단 설정에서 share 설정을 public access로 두면 노션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노션 페이지를 웹사이트처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사용자에게 notion 웹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예 notion이 메인 웹사이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duplicate를 통해 그대로 클립핑도 가능합니다.)
- PDF, HTML, Markdown 으로 export할 수 있습니다. PDF는 다양한 사이즈(한국은 주로 A4, 미국은 주로 Letter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 Team Work에 최적화된 툴입니다.
- Workspace를 만들고 다른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 멤버 별 역할을 태그하거나, mention으로 메일 알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 google docs, trello는 충분히 커버합니다.
- 부족하게나마 slack처럼 team 간 커뮤니케이션에 이용가능합니다.
최근에 페이스북 그룹원 중 한 분이 댓글 기능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https://joeynotion.com/dashboard)
- 개발자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gitHub 이용자 역시 끌어오고자 하는 타겟입니다.)
- 코드, LaTex 문법 기반 수식의 입력을 제공합니다. (class note 편에 기록하겠습니다.)
-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잦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지금 아주 잘 쓰고 있는 노션 서치엔진도 업데이트된 지 2주도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수, 코드, 임베디드 링크를 지원하는 이유로 프로-노션러들은 앞서 말씀드린 코멘트 기능 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것들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알려드린 레퍼런스를 수시로 참조하면 보다 스마트하게 노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All-in-one Workspace를 잘 구축해서 즐겁게 자기계발을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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