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노트 요약

2021. 8. 22. 13:00

현대 조직의 지식노동자는 모두 경영자이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예상되겠지만 잔소리 책이다. 원칙, 시작의 기술, 타이탄의 도구들과 같은 종류다.

 

"미안하지만 몇 문장 밖에 기억 안 난다!!"

 

원칙, 그 두꺼운 책을 읽고 기억나는 게 "아이디어 성과주의", "극단적 투명성" 뿐이다. 하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독서를 광물 캐기에 비유하는 작가님이 있었다. 아주 많은 양의 암석을 캐고 시간을 들여서 아주 작은 보석을 얻는 과정이라고. 500페이지를 읽어서 나에게 유의미한 문장을 1개라도 발견한다면 그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누가, 언제, 몇 번째로 읽냐에 따라 다른 보석을 발견한다. 같은 문장 하나라도 그냥 던져줘서는 와닿지 않았겠지만, 논리와 예시를 충분히 경험하면서 보석같은 문장을 몸에 새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지원서를 쓰는데, 글을 풀어나갈 초점을 찾을 때 계속 이 책의 내용이 생각났다. 특히 '나는 어디에 공헌할 수 있나?'와 같은 공헌, 강점을 활용하여 성과를 달성하라는 문장이 몸에 새겨져 있는 걸 그 때 깨달았다.

 

아래 요약문에 가서 목차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 관리, 공헌, 강점, 우선순위 등의 키워드가 중심이 되는데, 뻔한 잔소리를 몸에 새기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관심이 생겼다면, 요약문을 구경해보세요.

물론 요약문이 책 대신이 될 수는 없어요. 책 읽기에 앞서 살펴보거나, 오랜만에 상기시키고 싶을 때 보는걸로!

 

▼ 자기경영노트 요약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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